물론 '그 나라'에


상해 어학연수 갔을때 체형이 ㄹㅇ 발키리같은 여자가 하나 지나가는거임

나도 눈 돌아가서 힐끗거리면서 보고 핸드폰보는척하고 있는데


우리의 스윗중남들은 힐끗이 아니라 노골적으로 빤히 쳐다보더라

그것도 가슴쪽을

여자가 좆같다는 표정 지어도 상관안함 계속봄


결국 여자 입에서 보지 마세요 소리 나오게 만들었음

물론 보지 말란 소리 듣고도 계속 봄

카메라 꺼내드는 놈들 있음


여자가 한녀였는데 진짜 극대노한 표정으로

한국말로 씨발 짱깨새끼들 말을 안 들어처먹어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그 여자 구해주고 사귀는 결말이면 챈질을 끊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