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점점 글러먹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인간관계를 망치고 결국 자신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교활한 얀데레 결국 히키코모리가된 주인을 보고 옷을 내리며 비릿한 웃음을 짓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