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시장안에 작은 마트 있어도 시장구경하다가 그냥 삼


양파 심부름하러 갔는데


채소가게 할매가 양파 한바구니 6개정도 들은거 3천원인가 팔길래


뭔가 할매 측은해보이고 6개 3천원이면 마트랑 얼추 비슷하거나 조금 싸네 하면서 담아달라함


집에와서 어디서 이딴거 사왔냐고 욕쳐먹음


눈으로 보이는 윗줄에는 싱싱한거 깔아놓고


안보이는 밑줄에 2개인가 물러서 멍든거 넣어놨더라


씨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