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쪽도 얼마전에 공익친구 한명 전역했는데 전역하기 하루전날엔 그동안 잘 봐줘서 고맙다고 피자랑 치킨 사오고 전역 당일날에도 나와서 오전근무까지  하고 어제는 찾아와서 같이 점심 먹으러가자고 왔더라.
 
공익썰 보면 안타까운게 공무원이란 새끼들이 뻔히 알몈서  잠깐 지 좀 편하겠다고 시키면 안될 일 시켜서 지 무덤을 팜.

좋아서 2년 체우러 온 애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동의 가치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하는 애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