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쥬라의 가면

전작 시간의 오카리나가 약간 정석적인 용사게임이었는데

무쥬라의 가면 와서 분위기가 여러모로 괴상하게 바뀜

물론 게임은 갓겜인데 뭔가 이상한게 많이 들어감

일단 머리 위에 존나 무서운 달이 점점 떨어지는 것부터 무섭다

예를 들어 '그 초록 요정'이라던가 여관 방안에 아저씨 두명이 오늘은 안재울거야 같은 대화를 한다던가

하지만 재밌으니 상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