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디까지나 스마조가 양심이 있어서 요안나를 정말 대대적으로 스토리랑 같이 챙겨준다는 가정 하에서 하는 이야기인데,

그 경우 요안나의 승급은 강화가 아니라 복원에 가까운 개념이 되는 게 아닐까?


요안나를 제외한 덴세츠의 바이오로이드는 S랭크 이하가 없는데,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만드는 작품의 배우로 내보낸다는 점 + 얘네의 장인기질을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음.


모브 역할로 가면 더 저렴한 바이오로이드도 썼겠지만, 요안나는 주역으로 활동했다고 설정이 땅땅 박힌 캐릭터잖아?

그런 배우가 고작 B급 따리인 건 여러모로 말이 안 된다고 봄.

그러니까 원래는 SS랭크급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B급 정도까지 떨어져서 과거의 힘을 되찾는 내용으로 밀어줄 수도 있다고 본다.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