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근무했었고 어르신 케어보단 바깥일 위주로 많이 해서 그래도 좀 편하긴 했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정정하시고 같이 얘기도 하시던 분이 다음날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고 

당일이나 그 다음날에 부고 뜨면 진짜 하루종일 우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