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베로스로 욕처먹을 때 랑 똑같은 수순 밟고 있다는 느낌임.


켈베도 S승급 좆박고 SS승급 기다렸더니 제대로 좆박아서 아쌉에서 한동안 지랄나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로 뜯어고친건데


사실상 램파트도 S승급 좆박아놓고 불타려고 하니까 SS승급 남았다 기다리자 나오다.

시티가드 개편되도 고칠 생각을 안하니 빡치기 시작하는데


공이사가  램파트는 라위터에서 저렇게 SS승급으로 명예로워진다고 호언장담함.


그래서 기다림. 다른애들 쓰승급 차례차례 나오는거 보고도 기다림.

그러다 빡칠려다 램파트 쓰승급 구현이 힘들어서 오래걸린다는 말듣고 또 기분좋게 기다림.



그래서 쓰승급이 나왔다?

근데 결과가 좀 더 안죽는 고기방패랑, 사디 발싸개임.


뚱이랑 몽구스 개편하면서 핀토랑 철룡이한테 협공넣은거 까지는 이해해

철룡이랑 핀토 개선하려고 한게 아니라 

개차반이었던 뚱이 띄워줄려고 한 패치니깐 얘네들 문제는 나중에 또 고쳐주겠지.


근데 이건 램파트를 띄워줘야 하는 패치잖아?

딜도 안되고 처맞는거 밖에 못해서 결국 사디어스 응디 뒤에 형님형님하는 

SS랭크 분량 부품처먹는 고기방패아니 고철방패 하나 볼려고 반년동안 기다려온거냐고?


램파트 승급 지랄 날 떄마다 애들이 문제점 전부 지적했잖냐. 

몸이 약하다고 불평을 하든? 아니잖아?

- 보호범위가 좁아서 2스킬 써야해

- 몸빵할려고 2스킬 써야해서 1스킬을 못써.

- 고기방패 밖에 못하는데 토템능력도 거지같아

이번 패치로도 위의 문제들은 대부분 그대로임.


당장 다른 SS승급 보호기들이 가진 유틸들이랑 비교해도 

지금 시티가드 애들중에 펍헤드 빼면

램파트랑 그나마 어울리는 애들조차 없어. 대체 왜 시티가드에 쑤셔박으려고 하는거야?

시발 MSG도 아니고 뭐든 일단 협공 떄려박으면 좋아할거라 믿는건데 왜?


SS승급 구현해낼거라고 고생한거는 정말 고마운데

램파트 승급시키면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었으면은 S승급이랑 A승급도 같이 뜯어고치고 냈어야 했다고

이담에 AGS 전체적으로 개편한다는 소리도 스탯 얘기지 이미 좆박은 기존 승급 패시브 고치겠다는 얘기는 아니잖아.


저러고 라인리터,켈베 때 처럼 카페 처들어가서 개지랄 안떨면

아 괜찮나 보다 싶어서 어물쩡 넘어갈거 아님?  시발 반년을 저 한마디 믿고 기다렸다고.


내가 쓸데없이 불탄거임?

저 GM 말 한마디만 믿고 막 설레고 기대했던 내가 병신이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