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번  제대로 꽂히는 게 생기면

그 상대가 아무리 전에 잘했어도 그건 기억 안나고

단점만 부각되게 보여서 물고 늘어지게 되는 것 같음. 그동안  넘어갔거나 그런갑다 했던 것도 꺼내게 되서 내가 피해 엄청 본것 같고 엄청 예민해짐. 

남들도 내 의견에 동조해줬으면 해지면서 좀 감정적이 되는 것 같음.


본인부터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