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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정신 나간거아니야? 벌건 대낮에 무슨 낯부끄러운 소리를 하는거야! 소완이 약이라도 타먹인거야?"


"................흥 어차피 콘스탄챠 언니가 상대해주잖아 왜 바쁜 나한테 이러는거야"


"아 정말 알았어! 근데 출격하고 온 직후라 땀냄새가 날텐데... 뭐? 이대로 좋다고? 정말....."


"진짜! 애기도 아니고 민망하게 수트에 그만 좀 달라붙어! 알았다니깐! 마음대로 하게 해줄게!"







"네? 아...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다른 사람이 본다구요!!"


"휴.... 메이 대장은 왜 이런 변태같은 사람한테도 못 다가서는거야"


"한발이라고 했으니까 그 말 지킬거에요. 가슴은 절대 안돼요 손으로 해드릴테니 앉아보세요"


"네? 허벅지를 빌려달라구요? 취향도 정말 특이하시네요"









"아 주인님, 그정도의 부탁이라면 이렇게 번거롭게 부탁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어제부터 지켜봤는데 아무 관계도 가지지 않으시길래 쌓여있을거라 대강 예상은 됐답니다"


"후후, 어떤 방식이 좋으신가요? 마침 일도 끝났으니 조용한 곳으로 가죠"


"이럴때를 대비해서 인적이 드문 방을 알아놓았답니다"









"아 정말! 성장약을 먹었을때도 그렇게 완강하더니 왜 지금에 와서야 그러는거야!"


"히히힛 그래도 난 지금 모습에 부탁하는게 더 기쁜걸?"


"소완언니에게 부탁해서 새로운 약을 만들어봤어, 자 의심하는 눈빛 보내지말고 일단 같이 마시자"


"약 성분? 글쎄 뭐 나쁜건 아닐거야, 쪼-금 머리가 멍해지는 정도?"









"뭐, 뭐하는거야! 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


"아 정말 알겠으니까 빨리 일어나서 나 좀 따라와봐"


".......... 정말 그렇게 급해? 못 참을만큼?...... 후우"


"옷이 더러워지면 안되니까 자 밀크라도 마시고 있어 내가 손으로 해줄테니까"









"어머 주인님, 그런 일이라면 저희 메이드에게는 얼마든지 부탁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땅에 엎드리실 필요는 없어요"


"다른 메이드들이나 컴패니언 자매들말고 절 직접 찾아서 부탁하시다니, 후후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절 직접 찾아오신건 원하는게 있어서 겠지요? 전 경험이 다른 자매들보다 풍부하답니다"


"어떤 식으로 다뤄드릴까요? 주인님의 명을 따를게요"










"어머, 지금 땅에서 부끄럽게 뭐하시는건가요? 최고사령관이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다른 선원이 봤으면 어쩌려구요"


"꼭 저에게만 부탁한다니.... 혹시 고백이신가요? 만약 맞다면 정말로 로맨틱하지 않네요"


"그래도 저같은 배신자에게까지 부탁한다는건 절 신뢰하신다는 증거일까요? 후후"


"사설이 길었네요, 자 따라와요 많이 쌓여있던거죠? 전 마음대로 다뤄도 좋답니다"








"....................저기 지금 뭐하는거야? 날 놀리는거야?"


"다른 부대원들이 쳐다보잖아 더 이상 날 망신시키기 싫다면 어서 일어나"


"겨우 그정도 일로 이런 민망한 상황을 만든거야? ..................... 나도 당신이 싫지는 않지만 방식이 잘못됐어"


"이번엔 말을 들어줄테니 다음부터 부탁을 할때는 조금 더 젠틀하게, 알겠지?"










"저기 주인님? 지금 엎드린 개같은 자세로 무슨 말을 하시는거죠?"


"오르카 자매들이 그렇게나 노력하는데도 정말 발정기 종마처럼 굴어대는군요"


"흥, 그렇게 부탁하고싶으시다면 명령이라도 내려보시죠. 저같은 하급 바이오로이드에게 직접 머리를 숙이다니요"


"..................제가 아니면 안된다니 그렇게 말하셔도 하나도 기쁘지않답니다"


"그래도 그 발정난 개같은 모습이 안쓰러우니 조금은 도와드리죠, 네? 장갑을 껴달라구요? 정말 가지가지 하시는군요"









"저기 이거 무슨 의미야? 나 몰래 엄마랑 몰래카메라라도 찍고 있는거지?"


"아니라고? 참나, 내 남자친구라면 조금 더 당당하게 무드를 잡고 부탁하라고, 뭐 이런다고 싫어하지는 않지만"


"저번에 내가 찾아간지 시간이 좀 돼서 그런거지? 그런거라면 이정도는 이벤트라고 생각해줄게"


"기왕 오늘은 이렇게 된거, 근처 아무 빈 방이나 들어가볼까?"










"각하.... 고개를 드시지요, 가장 높으신 분이 이런 모습을 보이시면 안됩니다"


"아, 아니요! 싫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전 어떠한 때라도 각하의 편입니다. 하지만 단지 각하의 체면이 걱정되어....."


"그러시다면 알겠습니다. 지금 하시는건 제게 하는 명령이 아닌거지요? 후훗 사랑하는 이에게 부탁을 받다니 기쁩니다"


"한번으로는 모자란다는 표정이십니다. 제가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드릴테니 마음껏 쏟아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