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리즈물은 연독률 줄어들수밖에없음 나중에 한꺼번에 읽으려는 사람들 있어서

장편은 도중에 놓치는 사람 몇 명 있더라
유혹하는 글쓰기 나쁘지 않던데

장편은 중간에 놓치면 곤란해지긴 해

시리즈물은 시리어스하면 할수록 후반가면 조회수가 줄어듬

피네간의 경야는 어때

게이야 나는 높게나오면 400이다

중간중간에 삽화를 넣자!!

20화 넘게 끌면서 저정도 조회수면 매우 준수한 편이라구

ㅋㅋㄹㅇ

이런 장편은 연재중일때보다는 누워서 부랄 긁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몰아보는 맛이지

난 몰아서 볼거라구

하긴 내 생각에도 오리지널 캐릭터가 들어가서 이해하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해

몰아서 보는 애들이 많더라고 난 나올때마다 못 참고 보지만

취향에 맞게 못 써서 미안해

일있어서 며칠 챈쉬면 밀림+창작물 많아서 가끔 구분잘 안됨+쌓아두고 읽기
이유가 좀 많음

아가사 크리스틴 이엇나? 아무도 없어따 이거어떰?

그치만 삽화가 없는걸

그래도 의견 써줘서 고마워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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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어떤 라붕이한테 추천했던 시집인데 다른 사람이 시킨거 보니까 신기하네 ㅋㅋㅋㅋ 저 시집도 진짜 좋은 책이고 작가의 다른 시집인 사랑하라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이란 시집도 좋음

스파이 물이면 존 르 카레 강추임

작가 본인이 냉전 스파이 출신이라 좆됨

3번째꺼 머임?

그거 요즘 바뻐서 아예 링크 저장하고 새벽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