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이 불어날 수록 촌장님 혼자 마을을 이끌어나가는 데엔 한계가 있고

집단이 성장할 수록 관료제가 발달할 수 밖에 없대


총균쇠에서 파푸아뉴기니에서 생면부지의 두 남성이 마주치면 족보를 줄줄이 읊으며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말아야 하는 이유부터 찾는다는데

양아치들이 마 니 XX햄 아나 ㅇㅈㄹ하는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