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토오리진의 초창기 전투원이자 실험용 고속전투기로, F-104 스타파이터를 모티브로 삼은 것이 유력하며, 생김새나 기본 슈트의 배색이 펭귄이랑 비스무리하게 생겨 놀림 반, 애정 반으로 불리우는 일명 "뗑컨" 이라 불리우는 스카이 나이츠의 전대장 슬레이프니르다.


고속전투기 답게 행동력과 회피가 매우 높다. 이는 액티브, 패시브에서 확실히 보여진다.


패시브 스킬은 회피와 행동력 위주로 상승하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먼저 1번 패시브는 자신을 기준하여 주변에 배치된 아군과 자신에게 공격력과 치명타, 행동력을 증가시켜준다. 게다가 해당 범위에 배치된 아군을 지정 보호 하는데 여기서 기동형, 즉 기동형 공격기와 기동형 지원기만 보호 해준다. 절대로 경장형과 중장형, 그리고 기동형 보호기는 지정 보호 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스킬 레벨 10에서는 위치에 상관 없이 적용되어 배치의 자유도를 증폭시키니 가급적이면 스킬 레벨 10을 찍어주자. 여기에 후술할 2번 패시브의 중첩이 최대치 일 시, 해당 범위에 배치된 아군의 행동력과 회피 감소 디버프를 해제시켜준다.


2번 패시브는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 행동력이 증가하는데 3번 중첩 가능하고, 적의 공격을 회피를 성공하든 실패하든 공격이 자신에게 오면 2라운드 동안 회피가 증가하는데, 최대 2번 중첩이 가능하다.


3번 패시브는 라운드 개시 마다 회피가 증가하는데, 이는 최대 2번 중첩 가능하다. 여기에 자신이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걸린 회피와 행동력 감소 디버프를 해제하고 2라운드 동안 회피가 증가하는데, 최대 4번 중첩이 가능하다. 패시브로만 놓고보면 회피가 증가하는 경우들이 매우 많은 셈.


액티브 스킬들을 살펴보면 전부 적중 보정이 레벨마다 9% 씩 적용된다.


레이저 빔 사격은 단일 대상 공격 스킬로, 적중, 치명타, 행동력을 감소 시키고 도발 하며 P-22 하르페이아의 풀 버스트 스킬로 협동 공격을 유도한다. 타수도 채우고 화력도 챙길 수 있다는 점.


한계돌파는 그리드 지정 즉, 땅찍에 보호 무시가 적용 되며, 행 공격이며, 2라운드 동안 대상의 적중을 감소 시키고 후열에 가까운 대상일수록 공격력이 증가한다. 이 스킬에는 방어 관통이 적용되고, 피격 대상은 표식을 부여하며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데, 여기에 2번 패시브의 중첩이 최대치 일 시, 피해량이 증가한다.


매우 높은 행동력으로 선턴을 잡아 도발과 각종 디버프를 끼얹어 아군의 공격에 도움을 주거나 매우 높은 회피를 이용해 단일 대상 공격을 지정 보호로 막아주고, 위험한 반격을 지닌 대상을 한계 돌파 스킬로 해제하면서 적들을 잡아내보자. 하지만 광역 범위 공격, 고적중, 필중기를 지닌 적들에겐 매우 취약하니 조심해서 출격 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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