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또 20만원 썼네 

커미션은 못참지

열려라 판도라의 상자! 


월급 받은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에어컨사고 뭐사고하니까 40만원밖에 안남았네 

개좆같다


난 돈 안아까운데

엄마랑 아빠가 내가 이렇게 돈쓰는걸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이생각땜에 죄책감든다

여태 백수로 살아와서그런지 그냥 내 취미에 그냥 돈 펑펑쓰고 싶음

근데 돈은 안아까운데 왜케 죄책감이 들지

엄마 아빠가 돈 아끼는 사람이라 그런가 


솔직히 내가 정직원이고 돈좀 많이벌면 뭐 저축이나 주식해서 자산관리하고 그럴텐데

편돌이 해봤자 돈 많이버는것도 아니고 맘대로 쓸래 그냥

이라고 자기합리화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