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글들 모음집(좌표)  













"인간 미쳤어? 소완이 약이라도 먹인거야?"


"............. 이번엔 봐줄테니까 다음부턴 상냥하게 부탁하도록 해"






"사령관님 메이대장과 싸우기라도 하신건가요?"


"단어가 조금 그렇지만 알겠습니다 바로 준비해드리죠"






"힘든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전 어떤 형태로 요구를 하시더라도 언제나 준비되어 있답니다"






"...................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런 말은 나쁘답니다. 다른 메이드들이 듣는다면 상처를 받을지도 몰라요"






"후후.. 오늘은 이런 컨셉이군요 좋아요"


"마음껏 때리셔도 수복실에 가면 된답니다"






"네....네엡 ♥ 주인님 와주세요"


"목은 졸라주지 않으시는 건가요? 부탁드려요"






"네?..... 갑자기 무슨....... 제가 한 언행중에 주인님을 불편하게 해드린게 있는건가요?"


"나참, 정말 변태성범죄자새끼가 따로 없군요, 좋아요 오늘은 마음대로 하세요. 어차피 전 거부할수도 없으니까요"






"각하? ...알겠습니다, 조금만 상냥하게 부탁하시면 더 알아듣기 쉬울지도 몰라요"


"가끔씩은 이런 방식도 나쁘지 않군요.. 후후 중독되겠는걸요?"






"소첩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군요"


"제가 바란 형태는 아니더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