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끼 먹고 매번 이 닦아서 이 건강에 자신이 있었는데


한 번은 스케일링 하려고 이사간 동네의 치과 가보니 썅년이 위 아래로 다 충치 생겼으니 임플란트 박재?


멘붕 와가지고 이빨 더 잘 닦고 탄산음료 같은 거 아예 마시지나 말 걸 이라며 후회의 삶을 보내다가


직장 정기검진 때 검사해보니 충치 하나도 없다고 하고, 올해 치과 검진에서도 없다고 하니까


그 썅년 치과 의사년이 임플란트 돈 뜯을려고 사기친 거였음. 내 앞의 할아버지한테도 임플란트 권유 보릉내 나게 하던데 그것도 수작이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