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인간들을 감격시킨 명서래서 읽었거늘...

실망했도다. 용도 마법사도 전설의 무기도 없고 수염 난 험상궃은 아저씨만 잔뜩!

그래도 이 관우라는 자는 마음에 들도다...


아무튼 안 읽을 것이다! 도로 가져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