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체면이고 뭐고 다 내던진 상태로

작업할떄 걸리적 거리는 양갈래 머리랑 긴 웨이브 머리는 만두모양으로 대충 매어놓고


쉬는 시간마다 누가 보든 말든 웃통 벗어재낀 채로

저 크기만한 젖탱이 밑에 눅진눅진하게 쌓인 땀을 닦아내면서 

홍조에 땀 범벅인채로 헐떡거리는데 

하필 또 뷰지도 땀에 완전히 젖어서 이게 절정분수로 젖은건지 그냥 땀이 차서 젖은건지 분간이 안될 정도임


근데 누가봐도 표정이랑 젖은 몸 보면 묶어놓은채로 로터로 하루종일 절정 조교 시킨게 더 설득력 있음


이생각하면서 그렸는데 존나 꼴리네 한발빼러가야겠다


픽시브

https://www.pixiv.net/artworks/89959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