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있던 일인데 생각났음

노트북 조그만한 걸로 쳐다보면 눈 나빠진다고

모니터 하나 달아서 쓰라고 어제 잠깐 얘기 하셨는데

그때 내가 21:9 모니터가 넓어서 좋다고 얘기했었음

근데 너무 크다고 사주는거 써라 하고 얘기 끝난줄 알았는데

그러고선 어제 저녁에 21:9 모니터 바로 주문하셨더라

아빠가 카톡 보내시자마자 안방가서 큰절박음

이 은혜를 어찌 갚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