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차별적일 수도 있는데


이번에 회계과 여직원들 면담하는데 정말 정 떨어졌음


어떻게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집단 괴롭힘 없었고 오히려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냐


거기에 친하지는 않았는데 오래 얼굴을 봐왔고 정상적인 사람들인 줄 알았거든


더 놀라운 것은 내 밑에 직원들 중에 젊은 애들은 알고 있었다는 거야.

(어쩐지 젊은 애들은 회계과에 안 가더라고, 말도 안 하고 피해다니더라)


이번 일 처리하면서 더 젊은 응애들(신입 쪽들)하고 대화할 필요성을 느꼈어.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데리고 다니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