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 유폭에서 킹능성을 보고 어떤 덱을 구상중인데 그러다 몰라도 되는거 하나 알아내서 가져옴.






아자젤의 스킬내용이다. 대충 전투속행뒤 피해 최소화 및 기타 효과들이 적용된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든다. 재림 효과가 터지는건 기존 패시브인 전투속행이 효과가 터졌을때를 말하는걸까. 아님 말 그대로 그냥 전투속행만 하면 되는걸까?




자극제 준비, 직접 해보자.






대충 1라운드에서 무조건 죽을 예정이고 전투속행은 자극제가 추가되어 2번 준비된다.




아래 주목, 1라 마지막이고 아자젤은 한번 죽는다. 하지만 재림이 터지고 피해최소화가 적용되어 2번죽진 않을거다.



2라운드 시작, 이제 아자젤에겐 전투속행이 1번밖에 안남았고 이번 라운드에도 반드시 죽는다.



아자젤은 또 죽었습니다



재림이 없고 단순 자극제로 인한 전투속행이 켜졌다. 근대 이럴수가?! 재림이 터져서 피해최소화상태가 분명 뜬다!



이렇게 아자젤은 자력 생존기만으로 2라운드를 버텨냈다.



결론. 아자젤에게 전투속행은 효율이 엄청 좋다. 추후 전장이나 기타 다른 녀석들 효과로 전투속행을 추가시킬 수 있으면 꽤나 쓸만해질듯.


그럼 다음시간에는 아직 이론만 있지만 스쿼드에 1렙 전투원 2개를 넣고 안전하게 영전을 격파하는 것을 해볼게.

ㄴ추후 실험결과 하자가 생겨서 실패. 다른거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