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덩이를 허락하지 않는 로망의 파티


공격군으로 셀주크와 램파트 라인리터 

무려 보호 무시 공격 직군이 3명!





설정상 최강인 보호기 알바트로스!








그리고 3스택에 보무도 없지만 강화 해제인 캡틴 

이것으로 오이칙이나 강화 헬창 철충을 

커버칠 수 있다 


즉 이 파티는 이론상 완벽하다!










초반에도 제법 잘 나간다 

20후반대도 즐겁게 플레이 










공격법은 셀주크가 2스 

라인리터가 2스 

공격 지원으로 라인리터와 

캡틴이 사이좋게 딜링 


그러나 캡틴은 딜 기여는 좆도 없고 

라인리터가 하드캐리 


램파트는 분명히 치명 100에 

공격기하라고 해제장치도 줬는데 


대미지가 어째 알바랑 비슷한 시궁창

램파트 뭔데 시발 알바보다 더 무능해 ㅅㅂ 














드디어 알로레를 죽이고 영전 통곡의 벽이라는 

천적 칙커맨더와 운명을 건 전투를 시작! 










[치밀한 작전]

이론 상 라인리터 2스 셀주크 2스 

램파트 보무로 칙 커맨더만 다굴치는 구조 













[현실]

1. 램파트가 쳐맞고 반격 하드 트롤링 철충 풀버프 

2. 캡틴과 라인리터도 공격 지원으로 트롤링 가세 


3. 유일한 딜러인 셀주크를 알바트로스 혼자 보호 

4. 근데 방어막이 켜졌는데 오지게 아픈 짤짤이 


5. 애들이 단체로 하드 트롤링 하는 동안 

6. 외롭게 알바트로스가 묵묵히 지키다 사망 


7. 알바트로스 사망 후 -> 파티 전멸 







??? : 알바트로스 무적 안 씀?

ㄴ 쓰면 다음 턴에서 고철 쓰레기 됨 





뒤지기 직전 용맹스러운 기계 사단의 마지막 모습 

뭔가 회피는 그래도 조금 나아졌다는데 

그것도 컷 상향되면 그닥 의미 없을 것 같고 


셀주크랑 거지런 에이다 빼고는 

내가 굴려본 후기는 다 그저 그렇다....














애미 










[요약]

1. 스탯 상승은 놀랍지만

2. 기본 스킬/패시브가 답이 없음

3. 램파트 개븅신 새끼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