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한창 전투를 하거나 전투후


" 이야 ~ 나으리! 무공이 대단하시구려 "


하면서 나타나서는 선역기믹 만들어 가고있지만


영입이나 동행 제안하면


" 내가 말했잖나 나는 방관자일세 그리고 언젠가 또 보게 될걸세 "

하고 " 그 지역에 xx는 조심하게나 "

갑자기 정보 툭 던지고 에피소드 몇개 동안은 자취 감추다가


주인공이 최종국면에 다다르기전에 다시만나서


" 자네 이 위험한곳까지 당도했단 말인가? 허허허 역시 내가 사람보는 눈이 있어! "

그런데 갑자기 진지빨더니

" 하지만 목숨이 아깝거든 저 앞은 안가는게 좋을것이야 자네이기에 충고하는걸세 자네 같은 귀중한 인재는 벌써 죽으면 안되네 "


하지만 주인공이 무시하고 가면

" 내 경고를 했구만... 너무 원망말게 "


하면서 숨겨놓은 무공 뽐냄


그리고 죽기 직전에 최종보스 정보 살짝 알려주고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