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으로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만으로 중독될리는 없을거같은데
난 오래전에 봤던거 지금 봐도 그때만큼 꼴리고
지금까지 딸쳐도 더 큰 자극을 바라지도 않고 이대로가 행복하고
노래 하나에 꽃이면 그걸 몇년동안 계속 듣기도하는데

만약 자기가 너무 행복에 찌들어서 행복에 둔감해졌다고 생각하면
그냥 욕심이 많아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