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크고 엉덩이 크고 배도 있는 마녀누나 술 가슴에 흘리고 가슴 살랑살랑 흔들어서 술방울이 가슴골로 스며들거나 외곽따라 흘러내리고

키르케는 이쪽 계속 바라보면서 실눈 뜨고 얼굴 빨개지면서 혀 내밀며 웃으면 많이 꼴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