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상담 해주던 대학병원 주치의 선생님 

그 분이랑 다시 만나서 꼭 상담받아야할게 있는데

이름 잊어버려가지고 그 병원에 계속 전화돌리면서 성함 알아냈는데

다른 지역 병원으로 가셨다네

어느 병원인지는 그 사람들도 모르고 


미칠 것 같아

그분 이름 구글링해봐도 뭐 하나 안나와서 무슨 병원에서 일하는지 모르겠고

답답해서 마음이 아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