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는데 주변에 알맞는 병원이 없다고 하셔서 수원이나 인천둘중 하나 고르라고 하셧길래 버스 한번에 가는 수원요청했었음 근데

코로나때문에 병실이 없어서 인천가게됨 인천으로 가서 건강검진하는데 병원 사람 꽤많았음 근데 같이 다니게된 담당 코디네이터분이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고 하셧음

자기는 처음 의사만날때 두시간 기다렷다고함 체혈하는데 생각보다 많이뺌

내가 진짜 개씹 게을러서 이날 출석인정 대학에 물어봤는데 출석인정이 안된댐 코디네이터분에게 말하니 해결해주심 개쩜

검사 끝나고 바로갈줄알았는데 1층에서 샌드위치랑 커피사줌 맛있었음


촉진제 맞고 코로나 검사했음

조혈모세포 촉진제를 맞으면 부작용있다고 타이레놀줌 첫날에 촉진제 맞자마자 구토감이 조금 있었는데 아주 신경쓰이는정도는 아니였고

두통이 조금 있었음 두통을 없애기 위해서 타이레놀을 먹는구나 하고 첫날에 조금 먹었었는데

두번째날에 맞고나니까 등쪽이 너무 아픔 나는 내가 컴터하면서 자세가 나쁜줄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걸어다닐때조차 겁나 아픈거보니까

이게 부작용인거같음 두통과 다르게 이건 너무 티나는 부작용인거같아서 타이레놀 먹었음

코로나검사를 두번째날에 검사를했는데 코에 면봉넣는거 진짜 뭔가 뭔가임... 코에 들어오자마자 뭔가 묘하게 찡그리는 표정 지었는데

검사하시는분이 무슨생각 하셧을까 근데 여기서 입원을 해야하는데 코로나 걸려있다고 하면 어떡함? 이미 촉진제도 맞고 아픈데 어떻게 진행이 되는거지

셋째날 아파가지고 잠을 못잠 그렇게 많이 아픈건 아닌데 신경쓰여서 못자는 그런거있잖음 밤을 새고 주말이였기때문에 그냥 일찍가서 12시쯤에 잣음

그래도 많이는 못자더라 일요일 4시 30분에 입원하기로 일정을 잡았고 타이레놀 계속 먹으면서 버팀 첫날에 들어가면 입원실로만 안내해주고 푹 쉬라고 말함

그리고 코로나 안걸렷었고 1인실 배정받고 못해도 2인실인데 자리가 다 차있다고 해서 4인실 배정받음

첫날에는 4인실에 나 혼자였는데 2일째부터는 다른분 오시더라

간식 사주는데 병원 1층에 편의점이있는데 거기서 사줌 바나나 두개들어있는거랑 방울토마토 음료수 3개 이온음료 작은패트병 1개 물병 작은패트병 1개

여행용으로 씻는것들 그것도 주셧고 수건한장 슬리퍼 한켤레주심

카스테라도 주심 파리바게트에서 파는거 저녁먹고 자려고 하는데 잠은 빨리 왓지만 막상 아파서그런지 중간중간에 계속 깨더라 거진 1시간마다 깻고

12시부터 금식하셔야한다고 하셧길래 그냥 졸리기도하고 10시쯤 잣음 4시쯤에 수액도맞고 진단도 하는데 어차피 9시에 세포 체취도 해야하기도하고

잠도 못잘거같아서 그냥 노트북켜서 챈하고 유튜브 보고 그러고있는데 머리랑 허리가 부작용때문에 아파가지고 간호사를 부름

의사가 처방 안해놔서 진통제 못준다하더라 한 30분정도 기다리고 받은거같음 그거맞고 8시쯤에 출발을 하는데 목쪽에 관 삽입하고 x레이도 찍는데

침대에 누워서 누군가 옮겨주는거 편하더라 유모차가 이런기분인가 싶음 관삽입할때 뭔가 부직포? 천?같은거로 삽입하는곳 말고 다 가려줌

마취 쌔게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좀 아프더라 안했으면 얼마나 아픈거야 관도 삽입하고 바로가나 했더니 병실로 갔다가 화장실 보냄 안마려워도

이게 하다가 중간에 쉽게 못가서 그런가했더니 채취할때 보니까 마려우면 언제든 말하라고하더라 근데 체취하면서 마렵지는 않았음

채취하는시간이 4시간~5시간정도인데 나는 4시간정도 걸린거같고 병원은 와이파이가 안되서 얼마없는 데이터를 쪼달리면서 챈질과 소설을 보다 배터리가없어서

마지막 두시간쯤은 잣음 그렇게 자고있는데 코디네이터분이 오셔서 감사패같은거 주시더라 게다가 금식하던이유가 x레이때문에 그런거여서 아침 안먹었다고 하니까

코디네이터분이 샌드위치랑 알로에주스 사오심 샌드위치는 말안했는데 알로에주스는 내가 마시고싶다 해서 사오신것 그러고 그거 먹고 다시 자는데 30분쯤 남았을때

코디네이터분 다시오셔서 옆에 서서 계셔주셧음 이게 촉진제 맞고 부작용으로 등쪽하고 머리가 아픈거여서 이거 뽑는동안 아픈거 거의 다 가심

관삽입할때는 침대에 누워서 옮겨졌는데 채취할때는 휠체어 타고 옮겨짐 다시 병실로 옮겨질때도 휠체어 타고옮겨졌는데

내가 돼지로 공익판정 받았는데 옮겨주는분에게 좀 죄송했음ㅋㅋ;

9시쯤에 시작하면 1시~2시에 끝나는데 아침도 안먹엇기때문에 병실로가서 식은밥을 먹었슴 저러고 6시쯤 결과알려주는데 여기서 모자르다고 하면

다음날 아침에도 가서 체취를 또 해야함 이거는 4시간씩이나 걸리지않고 1~2시간정도 걸린다고함

채취를 하고 나서도 간단한 혈압검사같은거는 계속 하더라 6시에 결과 알려주고 얼마 안있어서 관빼는데 진짜 개아팟음 지혈한다고 누르는데 목 정중앙이였으면 뚫렷음ㄹㅇ 저러고 퇴원절차 입원절차나 그런거는 코디네이터분이 알아서 해주신다

입원할때 1일실 없어도 이튿날에라도 비면 넣어주신다고 하셧지만 끝날때까지 비는일은 없었다


병원에 있을때 먹은것들







내가 받은 감사패 다른것도 있는데 그냥 이것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