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방영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였는데

듣다보면 노래가 청량하고 순수했던 그때 생각남....


 크고나서 듣고싶어져서 자주 켜놓고는  

이내 슬퍼져서 끝까지 들어본 적은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