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보시오


24시간 발정기인 토끼의 기운을 물려받은 모모의 자손을 강간한다?


첫 시도에서는 흐레스벨그가 정복감을 느끼며 모모의 아들을 강간하긴 할겁니다


그러치만 흐벨의 체력이 다하면 어떨까요?


안 그래도 청소년의 마르지 않는 체력+토끼 마법소녀의 핏줄을 물려받은 괴물같은 성욕을 지닌 모모의 아들이라면


아무리 모모의 오랜 팬인 흐레스벨그라도 포기하지 않을까요?


문자 그대로 여성을 임신시키겠다는 마음만은 진심이 담긴


모모의 아들이 뿌린 씨앗을 흐레스벨그가 온전히 받아들이겠습니까?


차라리 티타니아가 신분을 세탁하고 "타카가키 카에데" 라는 이름으로 아이돌 활동을 한다는 망상이 더 현실적이겠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흐레스벨그가 은퇴한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를 쏙 빼닮은


그의 아들을 강간할 경우의 수는 0에 수렴할 것입니다


이는 에키드나가 쾌락의 화신이라면서


식욕에 미쳐서 맛있는 것만 찾는 행동을 확률과 같겠지요


냉철한 소대장인 흐레스벨그는 그럴 일이 절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