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어느덧 흘러,,,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지나,,,


여름비가 내리고,,,,무더운 태양이 왔소,,,


그대가 미용실을,,,한다고 서울로 가버린지 다섯해가,,,지나가고 있소,,,


마흔셋,,,마음속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던,,,나를 커다란 젖통으로,,,감싸주었던 그날을 잊지못하오,,,,


나연~!!@@@ 이제는 이름마저 바꾼채 가버린 그대여~!!


다시 한번 그대를 품고 싶소~~!!


또다시 오늘하루가 지나가오,,,


보고~~싶구나!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