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영웅까지 말아먹고 마지막 불꽃으로 라스트오리진을 내놨는데 성공함

그게 성공하고나서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자기들의 운영정책인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를 지켜가며

무릎 꿇고 싹싹 빌면서 어떻게 어떻게 살아남았더니 그게 벌써 2년이 넘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거 잔뜩 담아가면서 해도 사랑해주고

자기들이 실패했던 게임의 캐릭터가 다시 살아나서 또 사랑받고 있고

점유율은 작다고 하더라도 스밍 성공해서 앨범 일간 1위까지 찍었음

자기들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만든 대부분을 사랑해주고 있는데 얼마나 고마울까

그 정도를 상상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