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나요?"

"웅냐"

{내가 모를거같냐... 제조에 자기 밥까지 다꼴아서 영양이 없는건데}

"뭐드셨어요?"

"오늘 도시락먹었지"

"무슨 메뉴였었죠? 제가 안먹었어서"

"음 햄 샌드위치에 콜라였어"

"어디서 개수작이시죠?"

"바리야 갑자기 왜그래?"

"오늘 근무요원 점심도시락은 햄 샌드위치가 아닌 함박스테이크과 볶음밥이었습니다"

"앗... 아깝다..."

"아깝나요?"

"소완이 해준 도시락은 항상 맛있는데다 메뉴가 맛있는거잖아..."

"사령관님이 제조에 다 꼴으셔서 날아간 자원들은 안아깝나요?"

"절약을 대국적으로 하세요 사령관님!"

"으아악 잠깐 총내려놔봐 일단 말로하자..."

"그럼 사령관님은 제가 말로 했을때 들으셨나요?"

"어음..."

"안녕히가세요"

"으아아악 아냐!!!"

"허억 허억... 꿈인가...?"
(벌떡)
"수복ㅅ..."
(탁)

"뭐...ㅈ"

"아직 총알은 남았어요~?"





얘들아 아껴라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