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상상도 못한 전개와 표현보고 경악함

일붕이 만화엿슴?

사디스트가 아니라 사이코패스를 만들어버리노

무서워서 오늘은 엄마랑 자야될거같아...

첨봤을때 진짜 앨리스한테 애 생기면 이럴 거 같아서 소름 돋으면서 연신 고개 끄덕이는 나를 볼 수 있었지ㅋㅋㅋㅋㅋㅋ

대가리가 띵해지네요

근데 결국 참다참다 키우는게 킬포

좀 더 크면 떨궈도 안다치잖아

일단은 참고 키우는거로 끝나니깐 대놓고 매운것보단 낫던데

이거랑 땃쥐 애호해놓고 C구역 보낸게 대가리 띵해짐

중간에 피 나오길래 진짜 죽인줄 알았자너

그래도 해피엔딩이자너

할로윈 파크 패닉! 이벤트 스토리에 나온 세라피아스 앨리스의 성격은 저런 뒤틀린 사이코패스나 자기자신만 아는 정신병적인 사디스트가 아니고 타인에 대한 동정심과 배려심을 강렬한 겉모습 뒤에 숨기고 있는 성격이라서 좋았음.

애기 다 크고 늙어죽을때까지도 아 죽여야되는데 막타쳐야되는데 할듯 ㅋㅋ

진짜 충격적인데 앨리스 성격에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대단하다고 느껴짐;;

저 표정 진짜 좋아

캐릭터해석능력이 탁월해서 감탄했었던 기억이 있음

저거 표정 몇번봐도 개쩜

저거 보고서 할로윈 본덕에 살았다 진짜.

이만화 진짜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