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생일선물로 한권씩 받거나 일주일 이천원씩 용돈 모아서 샀었는데


사서 볼때마다 맨날 설레고 진짜 재밌었는데 클라이맥스에서 그놈의 돈줄 못잃겠다고 억지로 작가 갈아치우고 연재 질질끌고나가서 ㅅㅂ 볼때마다 추억이 더럽혀진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