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는 180kg여자한테 소개받았다고 하셔서 선보러 갔는데


그 여자 친척동생이고 펫샵한다는 여자애래


부모님 안계셔서 혼자 동생들 돌보고 자랐다는데 좀 찡하더라


근데 상대가 자꾸 웃고 번호 알려달라 그러는거 보면 애프터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