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 칼보다는 자기주장이 강한 윾두에 시선이 꽂혔고

라비 당황한 표정도 존나 귀엽고

무엇보다 바로 눈앞에 저 정도 크기의 맘마통이 있는데 어떻게 흥분을 안함

도중에 반갈죽나도 상관없으니까 달려가서 가슴이랑 뱃살에 한번만 안겨보고 싶었음

그 정도면 존나 행복하게 죽는거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