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님은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자원과 참치를 낭비했어요. 저는 이제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안드바리야? 그건 어디까지나 불가항력...





좋지 않은 곳에 총알을 맞은 사령관은 염라대왕의 심판장으로 올라갔다.

단 한명의 사람도 없이 저승사자만이 가득했다. 


염라 대왕이 물었다.


너는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부하의 총에 맞았습니다.




어찌하여 총을 맞았느냐.




자원을 낭비했습니다.



허나 너는 죽었다고 기록되지 않았으니 필시 사경을 헤매고 있었던 것일 터, 이승으로 돌아가거라.



감사합니다





?



지옥으로 떨어진 죄가 있으니 죄값은 치러야 할 것이다. 너는 모든 켈베로스와 산책을 끝내야 할 것이다.



?



     

    

     
와아! 산책이다! 사령관님 같이 산책해요! 순서는 켈베로스 0000 부터 켈베로스 6974번 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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