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 아무것도 남지않은>



<BGM>



<이혼서류>


효과

- 서약한 바이오로이드에게만 사용가능하며 반지를 돌려받습니다

- 이혼서류를 받은 바이오로이드의 호감도는 '0'으로 고정됩니다

- 해당 바이오로이드를 부관으로 설정시 '특별한'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해당 바이오로이드를 탐색작전 및 기지설비 운용시 얻는 보상이 50% 줄어듭니다

- 해당 바이오로이드는 분해 및 강화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혼시 추가되는 대사>

편성
저는 더이상 대행자가 아닙니다...
리더 지정
저를 욕보일 생각이시군요...
리더
스쿼드 선택
더이상 반갑지 않은 손길이네요...
출격
정화가 필요하겠네요... 저들도...당신도...
퇴각
차라리 이곳에서 순교를...
탐색
시작
...임무라면 어쩔수없겠지요....
완료
당신에게 드릴만한건 이게 전부입니다...
전투 선택
필요할때만 저를 찾으시는군요...
전투 지시
구원자의 지시라...
액티브 2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해...
전투 불능
당신 앞에서는...쓰러지고 싶지 않은데....
수복
이제와서 동정이라도 하러 오신겁니까...? 나가주세요...제가 더이상 비참해지기 전에...
강화
슬픔도...분노도...감정을 죽여야 합니다...
장비 장착
이제 당신이 주는 무기는 타락한 무기로 보이네요...
코어 링크
늘어나는건 구원자님에 대한 배신감...
선물
<이혼한 바이오로이드에게는 선물을 줄 수 없습니다>
부관
접속
평온했던 하루가...너무나 소중했는데....구원자님과 함께하는 그런 하루가...
일반 터치
처음부터 당신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가진 제 잘못이었던걸지도 모르겠네요....
신으로부터 도망친 결과가...사랑하는 상대한테 버려지는 것이었군요...
저에게 있어서.... 더이상 당신은...저의 구원자가 아닙니다...
특정 터치
저는 더이상 구원자님의 것이 아닙니다... 손을 떼주세요...
호감도
초기
구원자님을 위한 감정은 모두 진실이었지만...결국 구원자님에 대한 그릇된 믿음에 눈이 멀었던걸까요...
중기
제가 구원자님의 방해물이었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구원자님에게는 제가 정말 방해물이었나요...? 
후기
교단을 등지고 떠난 그 날부터 저는 구원자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오직 당신만을 위해서..
혐오
저를 안아주시며  말했던... 저를 구원해주겠다고 한 약속은 전부 거짓말이었나요...? 당신에게는 그저 한낱 거짓말이라도...저에게는 유일한 빛이었습니다... 교단을 버린 제가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빛... 근데...어떻게..구원자님이....
이혼
이혼이군요...구원자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망치고... 교단에 있을 수 없게되었는데...정말 무책임 하시네요...
세상을 구한다고 하여 구원자라고 불리시지만...고작 저란 여자 하나도 구원하지 못하시면서...무슨 구원자입니까...!
이혼 후 터치
결국 제 행복을 막아선건 신도 교단도 아닌...고작 구원자의 변심이였군요...당신을...용서할 수 없습니다..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