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야. 작곡 관련해서 얘기좀 해볼까  하는데..."

"아 그, 사령관님... 이건..."

"오, 이 게임은 뭐야? 처음보는 건데?"

"어... 이건 말이죠.. 특정 리듬을 내는 옷을 입혀서 음악을 만드는 게임이에요... 아이디어가 안 날 때 마다 가끔식 하곤 했어요..."

"으음, 하지만 리듬을 낼 수 있는건 저 게임 뿐만이 아닌걸?"

"예? 그게 무슨..."













"아흣♥♥ 흐응♥"

"역시 작곡가야. 리듬 한번 잘 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