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렇지만 에밀리 칼찌니 레아 캐붕이니 리리스 혐성이니 메이 뇌절이니 그런거 잘모르겠고 걍 애들 귀여워서 좋았음.


나중에 챈럼들이 스토리 분석하면서 왜 좆코인지 분석해도 아 코런갑다 했지


근데 티아멧은 좀 띠꺼운 소리해도 이해할만하지않나? 원래 인간불신걸린애라 인간이랑 관련된건 색안경끼고 보는걸 표현한거라 생각했는데, 자기 고정관념 속의 인간이랑 사령관 하는 짓이 너무 달라서 자기방어기제가 발동걸렸나부다~했지


근데 아우로라 존재감 종범인건 쉴드 못치겠음. 왜 그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