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를 최대한 억제하고 최근 스카이나이츠 이벤트로 합류한 늒네들,

아싸리 극최근에 박기 시작한 늒네들도 깰수 있도록 시도한 공략임

기본적으로 시간단축은 배제하고, 자동으로 클리어가 가능한지에 초점을 둠


요구조건 - 78 공략하여 무용이 있을것

무용은 풀링으로 참전할 수 있도록

런을 도는 캐릭들은 스킬렙 10이 될 것



사실 키플레이어는 무용+마리아, 이그니스지 제로는 사실 곁다리다. 다른 화속/뇌속 속성딜러를 써도 무방하다

더 무난하고 구하기 쉬운 보호무시 딜러가 있다면 그걸 써도 됨



제로를 쓰는 경우 대충 적중만 250대 정도로 만들어 주고,

사감 OS를 반드시 장비해주면 된다. 왜 적중이 250대인지는 나중에 설명



무용은 대부분 유저들이 공들여 길러놨기 때문에 따로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적중 250대에 수정구 대경장 OS

없으면 최대한 적중 250선에서 치명타와 공격력을 극대화시키자



이그니스는 이번 이벤트 메인스테이지에서 무난하게 캘 수 있다

거기서 이그니스를 수급하고 방체 위주로 키우면 된다

불깡통을 끼워뒀지만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유인즉슨 이그니스의 패시브 때문인데, 속성 공격을 맞으면 해당 속성저항이 60%(스킬렙 10 기준)가 증가하기 때문



마리아는 사감OS 필수에 가능하다면 역장이나 자극제로 최대한 돌발상황에서 생존할수 있게 해주자

노링이라도 상관없다 스킬렙만 10이면 땡



적중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타란툴라를 잡기 위해서가 아닌, 칙 스나이퍼를 잡기 위해서다

이새끼가 기본 회피 145%에 첫턴에 저격 목표포착을 하면서 자기 회피증가를 하는데 그게 30%,

옆에 있는 나이트 칙 디펜더놈들이 적중감소 수류탄을 던지는게 -30%

이게 3웨이브에서는 2마리라 2중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60%

즉 버프 포함, 무용의 적중이 335%가 되야 변수 없이 칙 스나이퍼를 조질 수 있다



1 웨이브는 별거 없다

무용의 포격에 나이트 칙 디텍터와 칙 스나이퍼가 죽고, 나머지 넷은 살아남을 것이다

포격으로 아쿠아 칙까지 죽일 정도면 더 말이 필요없다



2웨이브에서 타란툴라 둘이 등장한다

나머지는 포격으로 싹쓸이가 되지만 보통은 타란툴라 둘이 남는데,

이것을 막아주는 게 이그니스가 할 일

타란툴라들이 주로 무용이 있는 가운데 라인을 노리는데

재수가 없는 경우가 아니면 여기서 이그니스가 타란툴라의 사격 한방 정도는 가드를 하고 화저가 60% 증가한다


화저가 높아진 상태의 이그니스가 타란툴라의 자폭을 받아내면 성공

철충심리학인지 뭔지 몰라도 타란툴라들은 기이하게 자폭공격만큼은 무용을 노린다



타란툴라의 공격 두대만 맞으면 이미 속성저항이 100이 넘으므로 타란툴라의 자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깡통이 없는 상태에서 한대만 맞았을 경우 조금 쫄릴 수 있다



3웨이브에서 아까 말했던 적중 요구치가 필요하다

재수가 없는 경우 나이트 칙이 살아서 온갖 더러운 일을 당할 수 있다



내 무용은 적중이 15%가 모자라다



적중 -30%를 두번 맞으면 명중률이 85%가 되서 나이트 칙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무용의 버프 포함 적중이 335%가 되도록 하자

대충 전투 진입전 확인창에서 250%가량 된다

(다른 적중을 올려주는 딜러가 있다면 컷이 좀더 낮아질 것이다)



마지막 4웨이브

오이칰들은 이그니스가 잘 구워줄 테고 타란툴라는 오이칰이 터지면서 스플뎀으로 뒤지니 걱정 ㄴㄴ




공략 쓰면서 생긴 의문점


왜 2웨이브에서 타란툴라는 무용만 노려서 자폭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 덕택에 이그니스가 무용을 보호해서 전부 자폭을 막아낼 수 있어서 공략이 성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