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astorigin/28162877 (원본 공략)


https://arca.live/b/lastorigin/28177527 (많은 도움을 받은 공략)


무마로 262 덱을 짜봤는데 최적화 요소들을 다른 분들 덕에 더 알아내서 조금 개량했다




눈에 뜨게 바뀐 점은 2웨이브 칙 디렉터가 냉기 공격을 받으면 디버프가 해제 + 75%의 적중 버프를 준다는 점을 뒤늦게 깨달아서 나왔다

엘븐이 칙 디렉터가 있는 열을 0턴에  공격함으로 즉각 발동이 되며, 이덕에 2웨이브 타란튤라를 잡는 적중컷이 385에서 275까지 내려온다


아쉽지만 4웨이브 타란튤라에는 이 추가 버프가 들어가지 않아서 모든 웨이브를 포격으로 잡아내기 위한 적중컷은 여전히 350이 된다. 컷을 정확히 맞춘 무용이면 75%확률로 피하게 될 것이며 적중을 높인 레몬에이드라면 2/3 확률로 타란튤라를 잡아낼수도 있지만 풀링 아니면 죽이기 어려우며 결국 그 턴은 오이나 거미 둘중 하나는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혼자 남았다고 당장 자폭을 쓰는건 아니며 사거리상 엘븐이나 프서에게 1스를 쓰는데 어느쪽이든 치명으로 맞아도 되고, 그 뒤 턴에 누구든 공격을 해서 끝장을 낼수 있지만 은근히 체력이 높은 만큼 서포터들의 적중과 공격을 둘다 챙겨야된다
712 무용을 어떻게든 스초없이 쓰고 싶은 고인물 아니면 추천은 안함



공컷은 2318, 적중컷은 269, 치명컷은 61이다

적중컷이 조금 낮아짐에 따라 스텟 여유가 더 생겼으며, 베타 칩이 없어도 컷을 맞추는건 문제 되지 않을 것이다


번외로 옛날에 712~732 공용세팅으로 유행한 적중 17 무용은 칩을 저렇게 끼우면 스초없이 컷을 맞출수 있다

 



무용 스텟외에 눈에 띄게 달라진건 1~3 페이즈까지 레몬에이드의 행동여부인데 공략 난이도와 직결되는 위의 변경점과 달리 약간의 시간단축에 의의를 둘 뿐 크게 중요한건 아니다

기본 행동력을 저 정도로 억제하면 레몬에이드가 0턴에 무용보다 앞서 대기해도 1턴에는 무용의 포격뒤에 행동해서 3페이즈까지는 공격 모션을 볼 일이 없으며 4페이즈 때 무용 바로 뒤에 리사이클 모듈로 인한 ap수급 덕에 2연속 공격으로 오이칙을 바로 잡아낸다

리사이클 모듈 없이도 마리아가 2스를 한번 쓰는 정도라서 1초 가량 늘어지는게 상관없으면 아예 보조장비칸을 비워둬도 되다

패시브 레벨 9이상임을 확인하자


프서는 후열에서 중열로 옮겨짐에 따라 등급 무관 사감os를 껴야 하며, 노강 초콜릿 혹은 노강 행칩+노강에펙 등 여러 방법으로 0턴만 잡게끔 해주면 된다

 패시브 레벨 8 이상 임을 확인하자


엘븐은 적중을 245까지 올려주면 좋고 (디렉터 잡기 위해 175이상은 필수), 마리아는 이전 공략과 다를거 없이 노링 노템 노스텟 토템으로 사용하면 된다


-6월 16일 추가-


칙디렉터의 ap깍이 무용에게 의미없다는거를 깨달아서 드론을 활용하는 세팅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712 기본세팅을 드론으로 써먹을 방법을 일단은 찾았다


아쉽게도 영전장비인 공행칩을 써야 행력을 최대한 깍은 레몬에이드를 1턴에 앞지를수 있다. 

그리고 공행칩 세팅을 했어도 레몬에이드는 반드시 노링에 호감도도 200이면 안된다

어느 쪽 조건이라도 충족된다면 행깍칩 두개에 행깍OS를 껴도 무용이 선턴을 뺏긴다

 

https://arca.live/b/lastorigin/28177527

영전장비가 부담이 되고 스초권이 역시 귀중하다면 이쪽 라붕이가 올린 공략처럼 추가적인 행력 버프를 무용에게 줄수 있는 스홀 혹은 교환소에 있는 에키드나 정도를 사용하자



참고로 3웨이브 아쿠아칙의 풀 체력(20360)을 완전히 깍는데 필요한 무용의 공격력은 2318인데 보다시피 저 세팅으로는 공격력이 아슬아슬하게 미달이다. 20358의 데미지인데 그 전에 스킬렙 10의 프서가 공격하면 100이상의 체력은 깍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