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옷시장쪽 동팔이가 아니라

완구시장쪽 동팔이


메이저 취미인 컴터나 게임에서 지랄하는 

용팔이에 비해서 완구수집이 좀 마이너해서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여기도 상당함


어느정도냐면 일단 고전완구는 지들 좇대로 싯가임

 좀 마이너하고 재고있어서  만원인게 있다치면


인터넷 소문타서 한 2-3개 팔렸으면

바로 다음날 4만원되있거나


대충 좀 빈티나게 입고가거나 좀 어린애(20대초반)들어 가서 가격 물어보면   비싸다고 상대도 안해줌 ㅋㅋ


국내 구판 용자완구 가격이 이지랄난게 이놈들 지방 오래된 완구점  문구점 순회하면서 싹다 매점하고

졸라 비싸게 팔고 그걸 또 사주는 인간이 있어서


그렇게 악순환되다보니 그냥 일본에서 프리미엄붙은거랑 별차이없거나 일본쪽이 더 싼경우 많아짐


완구덕후한테는 이놈들이 용팔이같은 느낌임


단순히 덕후한테만 저 지랄하는게 아니라 손자 선물 사줄려고 온 할매 할부지 등도 쳐먹는 놈들임 ㅋㅋ


정가보다 비싸게 팔거나 이게 인기라고 재고품 비싸게 팔아치우고  


이놈들도 가끔 대형마트나 토이저러스때문에 지들 망한다고 언플하는데 지들 해쳐먹은건 생각안함 ㅋㅋ


혹시 너네가 조카또는 주니어 선물 사줄일 있으면 마트가거나 인터넷으로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