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교본 제 7장 I절!

철탑 교황 가라사대 들어서면 왼쪽과 오른쪽 두갈래길이 나올지어다 왼쪽으로 한번 이동하면 철충들이 나올것이오, 거기서 또 한칸 나아가면 무자비한 지뢰가 있을지어다 그러나 그쪽으로 나아가야한다 하시니

그러나 미천한 어린양은 교황님의 의도를 아직 깨닫지 못하였으매 결국 철남충이 물어보기를 교황님이시여 왜 시간도 지체되고 전투원 체력까지 희생하며 그쪽 길로 나아가야하나이까 물어보니

교황님 가라사대 그 길로 나아가다보면 어린양이 해결해야할 임무가 있을지어다 그 임무를 해결하면 부품과 영양 전기가 있나니 그것들로 너의 욕망을 채울수 있을것이다 하시매

철남충 그때서야 교황님의 혜안을 깨달으며 아아 제가 어리석어 이제서야 교황님의 뜻을 깨달았사옵니다 부디 이 무지한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옵서서 하시니

교황님 가라사대 나는 그저 철탑에 온 철남충들이 많은것을 얻어갈수만 있다면 기꺼이 온갖 돌팔매질을 맞아도 웃으면서 나아갈수 있으리 부디 신경쓰지말고 용맹히 전진하라 하시매 철남충 감복하여 용맹하게 문지기까지 진격하였다 하시니

철ㅡ멘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