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자 바드 얀센은 자신의 고양이 오르빌이

교통사고로 죽자 깊은 슬픔에 빠졌다.


그는 동생과도 같았던 오르빌을 그냥 땅에 묻는 것은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고양이를 박제해 드론의 외피로 만들어 하늘을 날게 해 주었다.





그렇게 생전에는 주인의 재간둥이이자 기쁨이었던 오르빌은 택티컬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듬직한 비행 모습





고도 비행에 성공한 오르빌-드론의 모습


이에 영감을 얻은 바트는 더 많은 동물이 하늘을 날게 해 보기로 했다.






두 번째 빠따는 타조.

그녀는 장엄한 오스트리치-콥터로 다시 태어났다.





비행 성능은 출중





후배와 함께하고 있는 오르빌-드론


바트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스케이븐-플라잉머신. 그래-그래.!





샤크-마리너까지 제작.




그는 언젠가 사람이 타고 날 수 있는

컴패니언 플라이어를 제작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