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뤄볼 공략은 진짜 이번 이벤트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뉴비를 대상으로 써 보는 공략임

지난 스카이나이츠 이벤트때 이터니티를 얻지 못한 뉴비를 대상으로 써 보는 공략이다

사실 이 구성은 존나 심플한게 장비 전혀 없다. 당연히 장비를 착용하면 더욱 쉽다.

이 공략의 컨셉은 1.0 시절 유행하던 이샬라(이그니스, 샬럿, 라비아타)의 변형인 레이라(레모네이드, 이그니스, 라비아타)를 쓰는 공략이다

이들이 쓸모있는 이유는 라비아타는 6지 클리어 확정보상이고 레모네이드는 8지 확정보상이며 이그니스는 ev1-8에서 파밍 가능한 재원이라 확보가 매우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1. 252의 경우

공략의 방향은 심플하다. 딜을 넣어줄 라비아타와 레모네이드의 명중률을 300정도로 끌올하고 모든 방어는 이그니스가 담당한다.
레모네이드는 풀링할 필요는 없다. 적중 300이 필수일 뿐이다.
이그니스는 방어력 최소 1000이상을 확보하고 오토로 플레이시 252에서 터질 가능성이 있으니 풀링보너스는 체력을 찍어준다
라비아타는 262에서 사거리 디버프를 당할 때가 있으므로 풀링보너스로 사거리를 준다. 추가로 262에서 칙 스나이퍼의 회피를 감당하기 위해 레모네이드와 마찬가지로 적중률를 300까지 끌올하자

배치는 이렇게 전원 전열에 두면 끝

2. 262의 경우
262는 위 배치에서 레모네이드를 빼고 이그니스와 라비아타만으로도 돌아간다. 레모네이드가 없기에 클리어 속도는 느려지지만 어쨌든 안정적으로 오토로 4별작 클리어는 돌아간다. 252에서는 빅칙 계열이 이그니스의 장갑을 찢는 위험이 있는데 262의 철충 주력은 속성공격이므로 라운드를 오래 끌어도 방어력을 풀로 끌어올린 이그니스가 다 버틸 수 있다.
(추가)제보로 262 2인은 터질 위험이 있다 함. 4별만 받고 파밍은 252에서 쓰는 3인덱으로 편성 필요

만약 이번 이벤트로 시작한 뉴비라면 8-8을 클리어한 이후에 안정적으로 이번 이벤트 4별작을 할 수 있을것이니 열심히 돌리자

이 덱의 단점은 장비를 아예 배제했기 때문에 클리어 속도가 느리다. 대충 7분에서 클리어타임이 수렴되고 최악의 패턴은 10분을 다소 넘길 정도. 근데 사실 장비를 쓰면 클리어시간은 3분까지 단축되고 아예 오토로 4별작뿐만 아니라 파밍까지 가능하다. 본 라붕이도 저걸 기초로 장비 좀 채우고 수면런 돌아서 알바 장비얻었다. 모두들 칸 전장과 알바 전장을 얻어 라뉴비에서 라청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