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설명인데 


나도 어렸을때 imf때 집 초토화되고


이혼에 아버지 학교들어가셨을때


옆집이 남긴 탕수육이랑 군만두같은거 줏어먹고 버텼거든


하지만 내가 이해 안가는건 줏어먹었다 부분이 아니고


저런거 사먹을돈이 있는데도 저러는거야


글쓴놈이 당장 초등학생에 집세도 없어서 쫒겨날 위기라면


적어도 나는 이해할수있어


그런데 저새끼는 그게 아니라서 이해를 못함


물론 음식 저렇게 남기는것도 이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