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2는 기본적으로 마비노기. 메이플1의 유저를흡수한 게임이였고 그렇다보니 하드한 레이드자체가 유저 성향과 전혀 맞지 않는 상황이였는데 억지로 어려운 레이드를 추진한 결과 유저들은 그냥 메이플2를 채팅게임 수준으로 쓰다가 유저이탈이 점점심해졌고 그거에 메이플2가 둔 수는 강화레벨을 확장해서 남은 하드유저들에게 돈을 뽑아먹겠다는거였는데 문제는 하드코어유저들은 이딴겜에 돈쓸생각은 없었고 그사람들도 이탈하니까 겜 걍 우르르 무너짐
그 후에는 최강의군단처럼 극소수의 남은 유저들에게 서버비라도 타먹겠다는 심보로 모든 코디아이템의 캐시샵 판매를 중지하고 가챠로 편입하고. 메이플1의 큐브시스템과 일맥상통하는 초월 시스템을 추가하고. 장비 강화단게를 무한으로 늘리고 했는데 결국 지금와선 레이드 가려면 일주일 내내 파티를 구하거나 아님 아예 고정된 사람들과 가야만 하는 수준의 좇망겜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