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식 갖고 하면 나름 재밌더라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테스트해보고 싶어서 쭉 올라가다 보면 자원은 덤으로 벌리고 효율을 떠나서 한번은 한계치 등반 할만함

그런 목표도 겜을 즐기는 재미라고 생각해서

264층에서 빙룡 죽어서 하산한 게 참 아쉬운데 그래도 재밌었다


물론 이걸 계속 하라면 재미없음 제조만 아니면 더 안 하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