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써서 사진 없음)

블랙 리리스

공격, 방어, 개싸움, 이지선다, 콤보 등 특출난건 없지만 처지는것도 없다

그런데 기이할정도로 화랑을 잡으면 전체적인 기량이 업그레이드된다.

특히 막히면 죽는 하단을 막은 뒤 칼같이 들어가는 초스카이는 일품.

계급은 약사 ~ 엠페러(최상 ~극상)

하치코

성격탓인지 승패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계급이 낮다.

킹으로 연잡 쓰는걸 좋아해서 잡기를 잘 푸는 상대를 만나면 이길 수 있어도 다른 상대를 찾는 즐겜러.

그녀의 영향으로 컴패니언 인원의 잡기풀기 실력은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올랐다.

계급은 리비어드 룰러 ~ 푸진(상)

페로

포이와 똑같이 주캐로 고우키를 플레이하지만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극한까지 연마된 백대시와 백귀습으로 상대를 들어오게 만들거나 헛치게 만들어 잽 - 작열파동 캔슬 or 짠발 -작열파동 캔슬로 시작되는 어마어마한 콤보 한사발을 먹여준다.

흠 잡을 곳 없는 플레이지만 결국은 합리에 기반한 방어적 플레이라 미친척하고 들어오는 상대에게 말리는 경우가 많다.

계급은 이터널 룰러 ~ 라이진(상~최상)

포이

고우키를 플레이하는데 방어적인 페로와 달리 방어를 도외시한 공격적 플레이가 돋보인다.

기상어퍼를 초풍처럼 쓰고 딱 붙어서 횡신으로 피한 뒤 우겨넣는 짠발 작열파동 캔슬을 넣는 모습은 일품.

그런 플레이인 만큼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지만 고양이 특유의 영민한 감각때문인지 쉽게 말리지는 않는편.

계급은 푸진 ~ 류진(상~최상)

펜리르

철권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싸울래!!'라고 소리친 뒤 리리스에게 발차기를 날렸다가 털리고 근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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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접은지 오래되서 더 이상 못쓸듯

다른 소재 찾아봐야지